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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이찬원이 4개월 동안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박기획 |
이찬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한 ‘2023 이찬원 콘서트-원 데이-서울 앵콜’ 공연을 끝으로 4개월의 전국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이찬원은 모든 실력과 매력을 발산했다. 최첨단 무대 장치를 설치해 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상의 공연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꿈트롯 노래방’, 애창곡 메들리, 전국 8도 메들리, 기타를 연주하며 선보인 어쿠스틱 버전의 무대 등 다양한 콘셉트로 공연을 알차게 구성했다.
또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뉴진스, 지코 등 아이돌 스타들의 안무도 커버하며 그동안 감춰뒀던 끼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이찬원은 "4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고,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순간이었지 않나 싶다"며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에너지 속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