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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내외 코로나19는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종식을 선언했다. 일상회복 단계로 접어들면서 기업에서는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기 위해서 기존 근무자를 현장으로 복귀시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관광, 호텔, 항공편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항공사 역시 늘어날 항공편을 운항에 대비해 항공기 도입과 기존 항공종사자 근무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항공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최근 항공기 조종사 채용도 활성화됐다. 항공기 조종사를 꿈꾸는 수험생은 미국 항공유학은 물론 항공운항학과, 항공조종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등 항공관련학과를 모색하고 있다"며, "항공관련학과는 다양하지만 비행기 조종사 면장을 취득가능 대학은 적다. 면장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는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돼야 가능한 만큼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수험생은 진학할 대학이 적어 고민"이라며, "항공과, 항공학과와 같은 조종사 양성을 위한 학과는 코로나19 전부터 1~2등급대 성적이 요구된 만큼,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2~3년간 등급컷,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올해부터는 기존의 등급대가 필요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항공)은 항공기 조종사를 꿈꾸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적성면담, 인적성전형 및 면접위주의 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항공운항학과를 진학하는데 성적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인가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가용 조종사 및 사업용 조종사 면장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만큼 조종사 면허, 자격증명 시험에서 실기시험을 면제받고 있다.
학교 입학 관계자는 "한국항공의 항공조종 전공은 3년제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메이저 항공사 출신의 교수진이 직접 이론교육과 비행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1년 빠르게 졸업하지만 교육부장관명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면장취득과 계기비행 증명, 다발한정 증명, EPTA 4급 이상 등 조종사 스펙을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이며 파일럿 연봉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해 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지원 중"이라며 "고3, 재수생, 반수생, 검정고시 합격생 및 항공학과를 희망하던 재학생도 성적 부담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