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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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전북대에 포르투갈과 말레이시아 잼버리 대원들이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의 북상으로 이날 새만금을 빠져나와 전북대 기숙사로 숙소를 옮겼다. 연합뉴스 (기사와 무관) |
이는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게 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송도 레지던스홀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양질의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