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태풍 피해 대응 상황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0 17:29

신 군수 "사전 안전 점검 철저"

신영재 군수, 태풍 피해예상지역 순찰 006 (3)

▲신영재 홍천군수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예상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6호 태풍 카눈을 대비해 지역 건설 진행 현장점검에 나섰다.

홍천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태풍 영향권에 들며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우려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현장을 직접 방문한 신영재 군수는 지역 내 군도 4호선 북방면 원소리 540-2번지 일원 벌업지구 선형개량공사, 북방면 구만리 894-325번지 일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태풍피해 예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주요 건설현장을 찾았다.

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구석구석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이 우리 지역은 물론 한반도를 관통해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천 군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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