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기흥점, 용인시 소상공인 보증기금 2억 출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1 11:08
이케아기흥점

▲이케아 기흥점과 용인시·경기신용보증재단의 ‘용인시 소상공인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이케아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재원기금 2억원을 특별출연한다.

11일 이케아에 따르면, 경기 기흥점이 하루 전인 10일 용인시·경기신용보증재단과 ‘용인시 소상공인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케아 기흥점의 출연금은 20억원 한도 내에서 소상공 한 업소당 5000만원 이내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가구소매업 사업자에 우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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