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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멕시코 잼버리 단원 열렬 환영. 사진제공=연천군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멕시코 청소년 및 지도자 326명이 연천에 머무는 동안 연천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유네스코 도시 연천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멕시코 잼버리 단원이 연천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련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고 잼버리 단원 지원 대책을 면밀하게 작성했다. 특히 잼버리 대원이 연천 체류하는 동안 대한민국 문화와 접경지역 평화도시 연천을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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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멕시코 잼버리 단원 열렬 환영. 사진제공=연천군 |
잼버리 단원을 격려하고자 연천에 들른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멕시코 대사는 "멕시코 대원 326명을 열렬하게 환영해준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이에 대해 "멕시코 잼버리 단원을 환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멕시코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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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멕시코 잼버리 단원 빨래봉사 진행. 사진제공=연천군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