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축제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부스 운영
![]() |
▲12일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가 열린 둔내종합체육운동장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드 ‘뭉초’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이 함께 개최하며 횡성에서는 주요 종목으로 프리스타일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150여일 남은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페이스페인팅 코너와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눈뭉치를 형상화한 대회 마스코트 ‘뭉초’가 행사장 여러 부스를 돌며 홍보했다.
진연호 군 교육체육과장은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더덕축제와 평생학습축제, 한우축제, 찐빵축제 등에서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대회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 열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