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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수해 지역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제공-예천군) |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튤립인터내셔널에서 2000만 원을 신속한 피해 회복에 써달라며 전달한 데 이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강남) 1500만 원, 신협북부평의회 1285만 원, 이찬원팬클럽찬또버스에서 성금과 물품 1000만 원, 예천군의사회 1000만 원, ㈜홍창M&T 1000만 원,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1000만 원, 대창고 26회 동기 일동 690만 원, 한아에스에스 예천영업소 500만 원, 경북청년단소속 울릉청년단 500만 원, (합)경도항공고속관광 김종기 대표 200만 원 등 성금 전달과 물품 기부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수해로 시름에 잠긴 군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전해주신 성금과 물품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만큼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항구 복구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