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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이찬원이 14일 방송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맹활약했다.TV조선 |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7%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주보다 4.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전 채널은 물론 일일 종편프로그램 중 전체 1위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제2회 주현미 가요제’ 특집에 걸맞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주현민의 ‘어제 같은 이별’을 선곡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과시하며 출중한 입담까지 곁들여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데스매치 대결을 펼친 김수찬과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며 방송 분위기를 이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