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브랜드 무쉬·프리그·나뚜 제품 국내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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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제휴사인 무쉬(왼쪽부터), 프리그, 나뚜의 육아용품 홍보 포스터. 사진=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는 이들 3개 브랜드의 국내 유일 공식 수입 판매처이다. ‘무쉬’는 교사 출신 엄마 CEO가 만든 덴마크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로, 안전성과 기능성, 인지발달 등이 폭 넓게 고려된 전문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나뚜’는 국제 동물 보호단체 PETA 인증을 받은 덴마크 비건 브랜드로, 아기인형, 교육완구, 유아식기 등을 45개국 이상에 공급한다.
‘프리그’는 노리개 젖꼭지 소위 ‘쪽쪽이’ 전문 벨기에 브랜드로, 정서적 안정과 수면유도에 탁월한 기능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유한킴벌리의 육아용품 포트폴리오는 젖병, 젖꼭지, 유아세제 등을 필두로 유아 식기류, 발달지원용 장난감, 턱받이 등 170여개의 다양한 제품 구색을 갖추게 됐다"며 "유한킴벌리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병행수입품이나 직구제품 이용 시에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케어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