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일편단심 총선기획단, 원주서 압승 의지 다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9 12:01

강원특별자치도의회-시의회 의원 현장 순회 연석회의 개최

일편단심 총선기획단

▲국민의힘 강원도당 ‘일편단심 총선기획단’은 18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현장 순회 연석회의를 열고 총선 압승 의지를 다졌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민의힘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은 18일 여·야의 전략적 요충지 원주에서 현장 순회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 의지를 다졌다.

총선기획단은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도당위원장인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과 김길선·최재민 도의원 그리고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순회 연석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26일 영월군 방문 이후 두 번째 갖는 현장 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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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도당위원장이 일편단심 총선기획단 원주 연석회의에 참석해 격력했다.

박정하 도당위원장이 참석해 총선기획단을 격려하고 제22대 총선 필승 전략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하 도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도내 모든 의석을 다 탈환해서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대한민국 만들어 국민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나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며 "총선기획단의 허심탄회한 논의로 원주에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많은 의견 바라고 그것으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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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총선긱획단 단장(강원도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길수 단장(강원도의원)은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다. 지역의 목소리나 의견을 듣고 정책 개발 및 총선에 필요한 사항을 취합하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게 됐다"며 "총선기획단의 목표는 딱 하나 내년 총선 압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은 "국민의힘이 강원도에서 8석이 다 당선돼 윤 정부가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며 "지킬 수 있는 공약,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공약으로 내년 총선 압승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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