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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1일 묵계리 176번지에서 횡성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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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수소충전소를 둘러보고 있다. |
이날 준공식에는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마기성 횡성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횡성수소충전소는 총사업비 37억원(국비 15억원, 도비 11억원, 군비 11억원)을 투입해 시간당 승용차 6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 2월 착공했다.
운영은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까지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이 휴무일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수소충전소 준공은 횡성군이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는 하나의 단계로써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 추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