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중소기업 12개사와 지원계약 체결
기술 애로사항 해결 및 사업화 경영전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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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식재산센터 전경. 사진=한국발명진흥회 |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IP나래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7년 이내, 전환 창업 5년 이내의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다.
IP나래 사업은 총 8회의 회의를 통해 전문컨설턴트와 협력기관이 함께 기업 기술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화를 위한 경영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18개사를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정승원 발명진흥회 대전지부장은 "전문컨설턴트의 IP기술 및 경영부문 융복합 밀착 컨설팅을 통해 상반기 IP나래 프로그램을 수혜받은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소개하며 "하반기에도 밀착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