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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집수리 아카데미 기본과정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최선복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화정 사무국장과 수료생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의 교육 운영 결과 공유, 수료증 전달, 수강생 교육 수료 소삼 순으로 진행했다.
집수리 아카데미 기본과정은 교육생들이 제안한 ‘내집家치’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1회씩 총 8강으로 진행했다.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관련 분야별 이론 및 기술교육 제공을 통해 시민의 주체적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적 도시재생환경을 목표로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내집家치’의 의미처럼 내 집의 가치를 높이고 내 집과 같이 행복하게 생활하며 남의 집도 내 집같이 수리해 주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향후 9월부터 집수리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집 내외부 리모델링 기술과 관련된 심화 과정을 전개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