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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그림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꽃을 주제로 한 클래식-뮤지컬-팝 선율과 함께 작가의 그림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 공연이다. 이강의 연출로 창의예술교실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심규연, 바리톤 조형준이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꽃과 새를 민화로 그리는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작가의 작품 영상이 무대에 펼쳐지고, 그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삶 속에서 행복 찾기, 미술로 아트테크 하는 법, 아이들 미술교육 등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그림 설명과 함께 구스타프 랑게의 ‘꽃의 노래’를 비롯해 비틀즈의 ‘렛잇비(Let It B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오페라의 유령 2중창’ 등 다양한 장르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고,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인터피크 티켓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