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승합,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3 13:51

23425235

▲국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위한 ‘ESG실천기업’ 캠페인 가입 후 명패를 전달받은 유준하 ㈜서울승합 공동대표(왼쪽), 김종성 ㈜서울승합 실장(오른쪽)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서울승합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ESG실천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시내버스 운송업 서울승합을 방문해 ‘ESG실천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유준하 서울승합 공동대표는 “평소 창업주 유한철 회장의 나눔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며 성장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다”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선한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