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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탁구 꿈나무 선수들이 영월 스포트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하계 합숙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탁구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 탁구 꿈나무 선수 하계 합숙 훈련이 지난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계 합숙 훈련에는 박기원 대한탁구협회 전담 지도자 등 6명의 전담 지도자가 남녀 초등학교 탁구 꿈나무 선수 36명의 기초체력 보강 및 전문기술 강화, 전형별 취약점 보완, 이미지 트레이닝 및 인성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탁구 꿈나무 선수들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주길 바라며 영월에서의 합숙 훈련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영월실내체육관 등 영월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잘 갖춰진 체육시설을 통해 전지훈련 선수단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