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물량 20% 늘린 총 130억원 규모
초특가 와인·프리미엄 위스키 등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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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내부 전경 |
이번 와인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린 130억원 규모의 와인을 선보인다. 10개 수입사(총 70만병)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점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강남점과 경기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전 점은 25일부터 31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다가오는 명절 선물, 홈파티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초특가 와인을 비롯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호주 국보급 와이너리인 ‘펜폴즈’, 미국 나파 밸리의 전설 ‘케이머스’ 등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유명 와이너리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이머스 까베르네 소비뇽, 메르-솔레이 샤도네이 세트’ 19만 5000원, ‘더 아톰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세트’ 3만원, ‘펜폴즈 쿠능가 힐 쉬라즈 까베르네’ 2만원 등이 있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풋 프린트 더 롱 워크 쉬라즈 20(Vivino 3.9)’ 6900원,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 21(Vivino 3.8)’ 8900원, ‘롱반 피노누아 21(Vivino 3.7)’ 9900원 등이 있다.
평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도 확보했다. 행사 기간 선보이는 프리미엄 위스키는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14만7000원), ‘맥캘란 18년 셰리 캐스크(55만원)’, ‘맥캘란 18년 더블 캐스크(48만원)’, ‘야마자키 18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630만원), ‘히비키 하모니(16만5000원) 등이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유명 와이너리의 특가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라며 "올 하반기 주류 구매를 앞둔 고객에게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