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사진전 '로카 인 뉴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4 14:38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오전 11시~오후 7시 무료 관람
미국 뉴욕 담은 사진 작품 145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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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사진전 ‘LOCA in NEW YORK : 뉴욕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롯데카드가 대표 카드 상품인 ‘LOCA(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사진전 ‘LOCA in NEW YORK : 뉴욕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욕의 일상에 LOCA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전에서는 최초의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이자 로카 시리즈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미국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맡았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첫 신용카드 거래가 이뤄진 뉴욕 33번가의 모습부터, 마천루 스카이라인,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등 뉴욕의 명소와 건축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거리의 연주자들, 상점과 카페, 지하철을 탄 시민 등 여유와 활기가 느껴지는 일상 풍경은 관람객이 뉴욕을 직접 여행하는 듯 도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1950년대 뉴욕 맨해튼에서 최초의 신용카드 탄생 후 사람들의 일상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진 것과 같이, 로카는 혁신적인 세트카드 시스템으로 지난 3년간 ‘고민이 필요 없는 카드’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전시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고객의 편리함’이란 신용카드의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철학을 나누는 자리"라고 말했다.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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