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신세계·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5 09:18
로보락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이미지.

▲로보락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로보락(Roborock)은 신세계·롯데 등 국내 백화점 3곳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로보락은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연 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러 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로보락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대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 1층에서 10월21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8층)은 오는 10월10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5층)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각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보락 로봇청소기 라인업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제품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Pro Ultra(S8 프로 울트라) △로보락 S7 Max Ultra(S7 맥스 울트라)를 비롯해 △로보락 S8 Plus(S8 플러스) △로보락 S8 △로보락 Q7 Max Plus(Q7 맥스 플러스) △로보락 Q7 Max(Q7 맥스) 등 총 9종이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백화점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로보락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전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꾸준히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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