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올림픽뮤지엄, 동계올림픽 가치 탐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8 09:07

올림픽 가치 배우고, 동계올림픽 XR·만들기 체험

강릉올림픽뮤지엄, 2023년 체험프로그램 운영(참가사진)

▲강릉올림픽뮤지엄 체험프로그램에 유아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강릉올림픽뮤지엄에서 지역 유소년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안녕, 강릉올림픽뮤지엄’ 체험프로그램은 5~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XR 체험, 커피박을 활용한 올림픽 마그넷을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을 통해 2018 동계올림픽의 ‘친환경 저탄소’ 가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빙상도시 강릉을 소개합니다’프로그램을 통해 빙상종목과 경기장을 학습하고 나만의 빙상 팝업북을 만들어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을 탐구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강릉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은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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