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선진기술 채광시스템 업계와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9 17:48
clip20230829173751

▲광업계 실무자들이 29일 강원 영월 아세아시멘트 광산에서 열린 협의회에 참석,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선진기술을 적용한 채광시스템 기술을 업계와 공유했다.

광해광업공단은 국내 스마트 채광시스템 기술동향 및 간담회를 주제로 협력사 및 인근 광산 실무자 30명과 협의회를 29일 개최했다.

강원 영월에 위치한 아세아시멘트 광산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노천 스마트 채광시스템 적용광산의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도입 전후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등 선진기술 도입광산의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광해광업공단은 무재해·친환경·고효율·저비용 광산현장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광업협회, 한화, SK브로드밴드, 한국표준협회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국내광업계 스마트마이닝 확대보급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wonhee4544@ekn.kr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