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축제 9월2일 개최…"가치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9 20:27
광명시 2023년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 포스터

▲광명시 2023년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9월2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 페스티벌’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 민선8기 광명시 주요 시정과제인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시민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사회적경제 연합 페스티벌은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인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내걸고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추진 사업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70여개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체 나눔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고 윤리적 소비와 재투자로 선순환 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사업 홍보관에선 사회적기업 설립, 공정무역 가게, 공정관광, 공유경제 등 광명시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련 제품을 체험하고 교육을 들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도 마련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련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학교를 비롯해 공정무역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정무역 가게 부스와 지역자원과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계한 광명형 공정여행을 알아볼 수 있는 공정관광 관련 부스도 선보인다.

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연합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정책’을 공유하고 경력보유여성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디딤돌 창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디딤돌 창업박람회’에는 사회적경제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11개 ‘디딤돌 창업동아리’가 참여한다.

이밖에도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비롯해 광명공정무역협의회, 청소년재단 등 공정무역 실천기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광명자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 광명시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단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시민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1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에코 축제’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해 당일 푸드트럭 이용 시 내 그릇 사용하기에 동참하고 인증 샷을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신청하기에 보내면 심사 후 지혜소비 포인트로 지급된다.

한편 개막식은 오후 1시 시민체육관 실내무대에서 식전 공연과 유공자 표창, 시민참여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연합 페스티벌 세부사항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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