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10월 분양에 나선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15개동, 전용면적 75~142㎡의 아파트 총 79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이 전체의 약 83%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 반경 약 4㎞ 이내에 KTX 강릉역이 있으며 경강로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과 국도 7호선 등으로 빠지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대형 할인점이 가깝고 동명·한솔초와 동명중, 경포·강릉고, 강릉시립도서관 등의 교육 시설도 가깝다.
강원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10월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