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드론앵커센터 개관…K-UAM 실증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30 22:10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드론앵커센터가 30일 개관해 고양특례시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에 날개를 달게 됐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연면적 약 452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실내비행장 구비, 드론연구개발센터 운영, 드론기업 입주, 드론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고양시 드론산업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고양드론앵커센터 비행장은 국내 최대 규모(1864㎡)다. 특히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드론 경기와 교육, 기업 시제품 테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전천후 시설이다. 드론연구개발센터 내 교육-연구시설에는 드론 관련 기업 입주를 위한 사무공간과 연구시설, 드론운용성평가센터, 라이브 스튜디오 등이 조성돼 있다.

고양드론앵커센터 개관식 현장

▲고양드론앵커센터 개관식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향후 항공대학교, 창릉신도시 스마트 도시사업 등과 연계해 ‘고양드론밸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협력사업, 정부 주요 공모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관식에서 "드론-UAM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교통수단(모빌리티) 산업으로, 한국항공대학교, 인천-김포공항과 인접한 고양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양드론앵커센터 개관으로 K-UAM 실증사업, 드론-UAM 연구개발에 속도를 높여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산업 생태계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부연했다.

고양드론앵커센터 개관식 현장

▲고양드론앵커센터 개관식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 대한항공,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LIG넥스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드론 산업 관련 업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날 개관식 이외에 드론영상 공모전 시상, 드론기업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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