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환경에서 후배들이 학업과 운동 전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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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원 고려대 총장(앞줄 왼쪽3), 이혁범 고려대 역우회 회장(앞줄 왼쪽4)이 역도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 역우회(회장 이혁범)가 체육생활관 환경개선기금으로 3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은 8월 31일 오후 4시 고려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역우회 체육생활관 환경개선기금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역우회 측 이혁범 회장, 나태영 사무총장, 윤승호 전임 사무총장, 역도부 소속 재학생들과 고려대 측 김동원 총장, 류태호 사범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박종훈 체육교육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약정식에서 이혁범 역우회장은 "노후된 체육생활관의 시설이 개선되길 바라는 이들의 생각이 모여져서 기부를 결심했다.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역우회 선배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역도부 재학생을 대표하여, 주장 오대양 학생은 "선배님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개선된 체육생활관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지덕체를 갖춘 모습으로 성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동원 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고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역우회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 주신 후원금은 체육생활관이 새로운 세대에 맞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역우회는 1912년 창설된 고려대 역도부 출신 동문 모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