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3] 로보락, 로봇·무선청소기 등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1 10:25
로보락, 유럽 가전 박람회 ‘IFA 2023’ 참가

▲‘IFA 2023’ 로보락 부스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로보락(Roborock)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국제회의센터(ICC)에서 열리는 ‘IF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FA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IT 박람회다. 올해는 글로벌 150개국에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8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로보락은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은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청소 가전 전문 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로보락은 시티 큐브 홀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로보락 S8 Pro Ultra(S8 프로 울트라) △로보락 S7 Max Ultra(S7 맥스 울트라)를 비롯해 △로보락 S8 Plus(S8 플러스) △로보락 S8 △로보락 Q7 Max Plus(Q7 맥스 플러스) △로보락 Q7 Max(Q7 맥스) 등 로봇청소기 9종과 △로보락 Dyad Pro(다이애드 프로) 등 습건식 무선청소기 1종을 선보인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로봇청소기 등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이번 IFA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로보락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시장에서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