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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청이 관내 중학생-고교 1년생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을 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공동개최했다. 다양하고 정확한 진로탐색, 정보제공, 직업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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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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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이번 박람회는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꿈과 끼 △꿈과 우리 △꿈과 선택 △꿈과 미래 등 4개 세부 주제 아래 68개 체험 부스와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약 2500명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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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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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특히 반려견행동교정사, 바이오식품연구원, 특수분장사 등 이색 진로체험을 진행하고, ㈜롯데케미칼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150평 규모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체험관’이 설치, 운영됐다. 특별체험관은 VR, 자율주행, 홀로그램 등 8가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직종의 직업 체험과 전시 등으로 청소년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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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김성제 의왕시장은 박람회에 들러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마음껏 설계하고 실천하고, 그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