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8일간 파리올림픽 출전권 놓고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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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오사와 타카코 버터를라이 대표이사. 카힐 알 모한나디 아시아탁구년합 회장, 심재국 평창군수,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2일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6회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합(ATTU)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강원 평창군 라마다호텔 스위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대회조직위 공동위원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카힐 알 모한나디 아시아탁구연합(ATTU) 회장,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심현정 평창군의장, 최종수 강원도의원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 관계자, 조직위원회, 대한탁구협회, ATTU, 그리고 각 참가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선언 퍼포먼스와 감사패 전달,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인 심재국 평창군수, 다마스 버터플라이의 오사와 타카코 대표이사, 유시흥 강원도탁구협회장과 정유환 평창군탁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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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대회조직위 공동위원장)가 2일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심재국 평창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제26회 아시아 탁구선수권 대회가 평창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정상급의 훌륭한 선수들이 출전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평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곳이다. 그 당시 이곳은 인류의 도전과 승리가 주는 감동이 가득했으며 스포츠를 통해 지구촌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실제로 보여줬다. 그 열정과 환희가 바로 지금 평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1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대회가 열렸다. 세계탁구를 이끄는 최고 선수다운 멋진 기량을 발휘해 팬들의 성원에 답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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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2일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평창아시아탁구 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평창돔에서 3일부터 10일까지 치러지는 2023 평창 제26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는 남자 23개국 95명, 여자 19개국 86명이 출전해 남녀 단·복식,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남녀 단체전(개인전 2장 포함)고 혼합복식 출전권 각 1장,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출전권 남녀 각 10장씩 배정된다.
티켓 확보를 노리는 각국 선수들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ess003@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