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 지속 가능한 미래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5 16:22
4일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왼쪽 세 번째)가 냉방 에너지 절약

▲4일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왼쪽 세 번째)가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멘스는 정하중 대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이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여름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정 대표는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의 지목을 받아 행사에 함께했다. 지난 4일 임직원들과 함께 모여 간편한 옷차림으로 쿨 코리아 챌린지 참여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쿨 코리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멘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다음 주자로 글로벌 특수정밀화학기업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를 지목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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