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원주문화원, '범죄를 에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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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19일 원주문화원에서 범죄예방 특강을 한다. |
권일용 교수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악의 마음을 읽는 자’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고, ‘용감한 형사들2’, ‘알쓸범잡2’, ‘풀어파일러3’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민안정 특강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주제로 범죄사례와 대처법 등 범죄를 에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불특정 일반인 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시민 여러분께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