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신임 자치경찰 위원장’에 이종원 재향경우회장 임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5 23:36

일선 경찰서장 두루 역임 치안 행정 전문가…“생활 밀착 치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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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가 5일 이종원 신임 자치 경찰위원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충남도는 자치 경찰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종원 충청남도 재향경우회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5일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 위원장의 주요 약력으로는 당진출신으로 1983년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1999년 총경 승진 이후에는 대전 둔산·서부·동부경찰서장, 충남 홍성·천안동남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정보과장·생활안전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천안 동남경찰서 초대 서장으로 임명돼 탁월한 관리 능력을 발휘, 치안 수요 폭증에도 불구하고 신설 경찰서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퇴직 이후에는 천안 백석대·선문대 외래 강사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21년부터는 충남 재향경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도는 이 신임 위원장이 치안 행정 전문가로서 도 자치 경찰위원회를 이끌어 나아가며, 자치경찰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취임 소감으로 "도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생활 밀착형 치안 행정을 구현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 등 사회불안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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