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양삼특구 활성화…평창산양삼축제 열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6 13:00

7일~17일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서 열려

산양삼축제

▲2023 평창산양삼축제 포스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산양산특구 활성화를 위해 산양삼 홍보 및 소비자와 연결하는 창구를 마련한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2023 평창산양삼축제’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산양삼 제품의 전시·판매와 더불어 산양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산양삼 꿀스틱 및 산양삼 두유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재배자들의 유통 판로 확대로 서로 상생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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