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압구정 커머스 빌딩 공모…첫날 청약률 56%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7 10:46

대신 인수 후 첫 공모…오는 8일 마감
총 공모금액 167억원 중 94억원 모집

카사

▲카사가 지난 6일 공모 첫날 청약률 56%를 달성했다. 카사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 카사가 공모 첫날 청약률 56%를 돌파하면서 공모 조기 완판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

7일 카사에 따르면 지난 6일 7호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67억원의 공모대금 중 94억원 가량이 모집되면서 5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 이후 첫 공모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7호 공모 건물인 압구정 커머스 빌딩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중심 상권에 위치한데다 감정평가비용에 비해 낮은 비용으로 공모가 진행 중이다. 앞서 2건의 공모 건물 매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압구정 커머스빌딩 역시 성공 매각 가능성이 높은 물건이라는 게 카사 측의 설명이다.

공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사는 1DABS(5000원)만 청약해도 투자지원금 1만원을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조선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선정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품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되며 투자지원금은 상장 후 DABS를 30일 이상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공모 방식의 특성상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대신파이낸셜 그룹 인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모에 첫날부터 많은 분들의 성원이 모였다"며 "남은 시간동안 더 많은 분들이 공모에 참여해 압구정 부동산 투자의 묘미를 느껴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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