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대리석 같은 세라믹 식탁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8 17:18

토스카노·토스카노 프리모, 1300도 고온처리 포세린 세라믹
세균억제·내구성 자랑…10월말까지 500세트 한정 고객행사

일룸 ‘토스카노 프리모’ 세라믹 식탁 패키지

▲일룸의 ‘토스카노 프리모’ 세라믹 식탁 홍보 포스터. 사진=일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홈다이닝 식탁 2종을 새로 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포세린 세라믹 식탁인 ‘토스카노’·‘토스카노 프리모’ 2종이다.

8일 일룸에 따르면, 포세린 세라믹은 1300℃ 이상 고온에서 압축한 소재로 높은 내열성과 내마모성, 낮은 수분 흡수율을 자랑하며 음식물에 따른 세균 번식과 변색이 적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토스카노’ 식탁은 흰색 세라믹 상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대리석 패턴이 고급스러운 마블 화이트, 따뜻한 분위기의 세라믹 베이지 2가지다.

‘토스카노 프리모’는 천연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화이트 골드 칼라카타’로 출시됐다.

일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세라믹 식탁과 식탁 의자로 구성된 500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쎄쎄쎄’ 프로모션,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해피투게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프로모션을 함께 적용할 경우 최대 18만원까지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SNS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식탁 세트를 구매해 후기를 올린 고객 중 매월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테이블웨어 브랜드 ‘소일베이커’의 자기그릇을 증정한다.
ky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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