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올 여름 대미를 장식할 진짜 축제가 왔다. 9일부터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서 ‘거북섬축제’가 열렸다. 축제 첫날, 관람객은 오전부터 요트투어, 카약, 바나나보트 등을 즐기며 서해안을 만끽했다. 흠뻑쇼를 모티브로 한 댄스요가와 버블쇼 더해진 마술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노을이 지고 사위에 어둠이 내려앉자 신나는 음악과 맥주가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시흥 거북섬 밤 페스티벌’이 열려서다. 이날 노라조와 키썸 공연에 이어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화려한 폭죽놀이와 함께 EDM파티가 진행됐다. 키썸과 다나카도 출동했다. 10일, 오늘도 웨이브파크 메인 광장에선 ‘시흥 거북섬 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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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흥시 거북섬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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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흥시 거북섬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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