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기초·응용과학 신진 교수 30명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1 14:21

수학·물리학·생명과학·에너지소재 연구자 선발…네트워킹 기회 제공

포스코청암재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포스코청암재단이 2024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발했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는 국내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지원사격을 위한 것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재단은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입증하고 있는 임용 3년 미만의 신진 교수를 선발, 2년간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분야별 학술 교류회를 개최, 네트워킹 및 공동연구를 모색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483명에 달하는 펠로를 배출했으며, 총 28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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