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청주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15일 견본주택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3 10:20

지상 최고 49층…전용 99~127㎡ 총 644가구 분양

(첨부)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투시도1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투시도.포스코이앤씨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충북 청주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14-2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644가구를 먼저 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 △99㎡ 230가구 △105㎡ 138가구 △117㎡ 92가구 △127㎡ 184가구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분양일정을 보면 청약홈에서 9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 발표하고, 10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포스코이앤씨 분양관계자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 가구당 1.63대의 넉넉한 주차장 확보 등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차전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zoo10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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