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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 동참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모습. |
경총은 13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추석 장보기와 선물로 우리 농수산물을 애용해달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기업들이 앞장서 국내 농어가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하며 소비 촉진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을 고를 때 우리 농수산물을 우선 고려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등도 구매해 직원 복지와 소외계층 지원 등에 힘써 노력하기로 했다.
또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5개 지방 경총을 비롯한 78개 경제단체협의회 회원단체들과 우리 농수산물 구매, 추석 연휴 국내여행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장려했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달 2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ㆍ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와 동시에 다음 주자로 경총 회장단인 한국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을 지목하고 수산물을 선물하여 착한 소비를 선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