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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고 야구부 학생들이 지난 12일 경로대학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충전을 위한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지원으로 준비된 어르신 점심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상동읍 엄경옥 읍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과 선수단 학부모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야구부 선수들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국내 최초 야구학교로 발돋움하는 상동고등학교는 지난달 9일 백재호 감독을 비롯한 선수 15명으로 야구부 창단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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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가운데 왼쪽), 심재섭 영월군의장(가운데 오른쪽)과 상동고 야구부 학생들이 12일 어르신 점심봉사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영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