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메트로센터 등 대형 지하상가 3개소 안전점검 강화
![]() |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13일 공급권역 내 대형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이번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에는 대성에너지 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임직원들도 참가했다.
총 25명의 참가자들은 13일부터 △메트로센터(반월당) △메트로프라자(봉산동) △메트로프라자(봉산육거리) 지하상가 내 다중이용시설 39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점검과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한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지하상가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한가위에도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 및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