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데뷔 5년 만 고척돔 입성...내달 콘서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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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고척돔 무대에 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크레이 키즈가 10월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 13’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의 고척돔 입성은 데뷔 5년 만이다. 고척돔은 국내 실내 공연장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앞서 이들은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교세라 돔 투어 콘서트를 열었으며 내달 28~29일 도쿄 돔에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 지난 12일(현지 시간)에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상을 수상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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