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에산 1조원 시대 여는 당·정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6 13:05
당정 예산정책협의회

▲횡성군은 지난 15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도군으원들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민선 8기 핵심 현아나 및 국비 획보 방안을 논의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지난 15일 민선8기 핵심 현안 및 국비 확보 협력을 위해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김명기 군수와 유상범 국회의원 그리고 광역·기초단체 의원 및 구 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주요 현안 사업가 2024년도 정부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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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15일 국민의힘과 당정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빌리티 신활력도시 조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선정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횡성군 7대 주요 현안 사업 △동치악산 관광자원 개발 활성화 △공공기관 횡성 이전 유치 △강원 내륙 종단철도 연결 및 철도 거점도시 완성 등 횡성군 7대 중장기 미래 비전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 △우천 오원지구 문화관광개발사업 △횡성군 친환경에너지 복합타운 조성사업 △친환경 농업관리센터 구축 등 7개 사업 1109억 상당의 국비 확보를 하는 데 협력할 것을 상호 간 협의했다.

유상범 의원은 "예산 1조원 시대를 준비하는 횡성군에 발맞춰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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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군의원들은 15일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횡성군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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