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고향사랑기부제, 원주삼토페스티버 행사장 열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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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삼토문화제가 열리는 축제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가운데).이제용 원주시의장(왼쪽 세 번째)과 이상선 농협원주시지부장(오른쪽)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2023 원주삼토페스티벌’행사장에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시는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와 50여 종의 답례품을 전시·홍보했다.
이날 원 시장이 깜짝 등장해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외에도 시는 관광버스에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랩핑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기부금 모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편 원주삼토페스티벌은 도농상생을 위한 한마당 대축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원주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확대를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해 기부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