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8 10:34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행사장에 마련된 GMC 전시 부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행사장에 마련된 GMC 전시 부스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GMC 브랜드가 지난 15~17일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호그 랠리는 100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동호회 할리 오너스 그룹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국내에는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회 할리데이비슨 오너 수천여명이 참가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GMC는 미국 픽업트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모터사이클 부문과 시너지를 이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강력한 두 브랜드인 GMC와 할리데이비슨의 만남을 통해 할리 오너분들이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의 압도적 존재감과 강력한 성능을 경험하고, 동시에 모터사이클 적재도 가능한 시에라의 다재다능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GMC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명확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타겟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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