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역(가칭,예정)도보권…바로 앞 유·초·중·고 부지(예정) 갖춰
가구 당 주차대수 약 2.1대, 혁신 평면설계 등 차별화 상품성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조감도. 대방건설 |
18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불로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총 781가구, 전용면적 59㎡, 84㎡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가구수는 59㎡A 79가구, 59㎡B 176가구, 59㎡C 287가구, 84㎡A 20가구, 84㎡B 99가구, 84㎡C 120가구다.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김포시 등 서울 서부에 위치한 수도권 지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추진 중)과관련해 논의가 진행 중으로 관심이 뜨겁다.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는 현재 자차 약 30분대에 서울 마곡지구,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으로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가칭, 예정)을 누릴 수 있고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의 사업도 진행 중으로 인접지역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으로는 8호근린공원(예정), 넥스트콤플렉스(예정), 커낼콤플렉스(예정),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2025년 예정),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2025년 예정) 등을 중심으로 법조타운 등이 형성될 예정이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대다.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룸, 북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내에는 6.1m 광폭거실(전용면적 84㎡A,B타입 기준),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과 같이 대방건설의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설역인102역(가칭, 예정) 인근으로 신규 공급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상황에서 검단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있는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9㎡를 갖췄고, 세대 당 약 2.1대의 압도적인 주차공간을 갖춰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앞세워 일대를 대표하는 최고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jh12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