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기평화광장 가야금연주-마술공연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9 07:35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표어와 함께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19일과 23일 이틀 동안 문화의날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9일 화요일 낮12시부터 1시까지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가야금과 피리 합주로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인 ‘가야금 영재와 피리 부는 남자의 정오음악회’를 열어 전통악기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음악회를 연다.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평화토크홀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교훈을 담은 인형극과 복화술과 마술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웃음 한마당 공연이 선보인다.

이태진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19일 "아름다운 계절 가을,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를 찾는 모두에게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경기평화광장은 책읽는 광장으로 문화와 지식이 가득한, 경기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의날과 관련된 공연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경기도 행정도서관) 누리집(lib.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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