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15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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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로고. |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12~1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최초로 3만 갤러리 시대를 열었다. 총 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을 비롯해 KPGA 선수들에게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DP월드투어 등 글로벌 투어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대회에는 2019~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이 참가한다. 임성재 선수, 김태훈 선수, 이재경 선수, 김영수 선수 등이 함께한다.
올해 대회 입장권은 일일 또는 전일로 관람이 가능한 ‘그라운드 입장권’ 외에도 소지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챔피언십 라운지 입장권’,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 총 세 종류로 구성됐다.
챔피언십 라운지 입장권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새롭게 개설된 ‘챔피언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회 공식 모자 증정 △추첨을 통한 오너러리 옵저버(Honorary Observer) 관람 기회 제공 △전일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 △대회장 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