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다 즐기시온(ON)-지금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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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송강축제 포스터 사진. 제공=광주여대 |
광주여대 제25대 다온 총학생회(회장 김태린, 미용과학부 3)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재학생 및 교직원 등 교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공감하고 마음을 나누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과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부스와 총학생회가 운영하는 포토랩 사진 서비스, 포토존, 푸드트럭, 불꽃놀이와 함께 다양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부대행사로 광주여대 보건진료소와 광산구중독관리센터는 대학생 중독예방캠페인 ‘안심 캠퍼스 만들기! 하이(Hi-High)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상담센터는 자기이해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김태린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