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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공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이하 ‘한국공대BI’)는 입주기업인 어플라이드서멀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도하는 신산업 창업기업 육성사업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초격차 분야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선정,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270여개의 기업을 선정하며 본격 시행됐으며,두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 트랙은 10대 초격차 분야 중 5개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에 해당하는 우수 스타트업을 일반공모 및 민간과 관계부처 추천제로 선발하여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등을 지원한다.
‘딥테크 팁스’ 트랙은 초격차 10대 분야의 창업기업 중 기존 팁스 운영사로부터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선발하여 향후 3년간 15억원의 기술개발자금 등을 지원한다.
어플라이드서멀은 이 중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플라이드서멀은 전기자동차의 10분이내 급속충전 및 주행거리 20%이상 증가를 위한배터리 냉각용 알루미늄 액체 냉각판과, 시스템 반도체 및 전력용반도체등에 적용하여 열전도가 2000W/(mk)이상으로 구리보다 5배이상의 열전도율을 가진베이퍼챔버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구리소재를 알루미늄으로 대체하여 기존제품에 비해 30%이상 가볍고, 저렴하며 세계최초로 알루미늄 브레이징 공법을 대체하는 저온열융착 접합방식의 탄소중립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어플라이드서멀 진성우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역대급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우리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정부의 지원을 통해 앞으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대BI 김성태 센터장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과제들을 통해 센터 내 창업기업들이 사업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과제에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팎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